
지난 6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6년 제9회 스페셜올림픽 일본 전국하계대회에 한국선수단(단장 박민서) 5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일본 전역에서 선수 2,407명과 운영진 및 심판 500명, 자원봉사자 3,500명 등 총 5,000여 명이 참가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스포츠 대회였습니다.
한국선수단의 참가는 이번이 최초로, 지난 2025년 SOK 동계대회에 일본 선수단을 초청함으로써 한·일 선수단 간 교류가 시작됐습니다.
SOK 선수단 최승우 선수(소속 해든누리)는 일본 세타가야구 고마자와 올림픽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경기에 출전해 15.36초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해외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민서 SOK 단장은 이번 교류전 기간 중 일본 스페셜올림픽 히로아키 히라오카(Hiroaki Hiraoka) 회장과 향후 한·일 스포츠 교류전의 정례화 및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